뷔 삭발, 방탄소년단 RM과 같은 날 입대. 지민 정국 12일 동반입대

뷔가 삭발하고 선글라스를 낀 사진을 공유했네요. 

 

뷔-인스타그램-캡쳐

 

BTS 멤버 뷔가 입대했어요.!!!

뷔가 인스타에 정국과 영통하는 화면을 캡쳐해 올렸는데요, 삭발한 뷔와 정국이 선글라스를 쓰고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뷔는 "형 먼저 간다. 내일 조심히 들어가라"고 훈훈한 인사말도 남겼어요.

진짜 귀엽지 않나요?

 

뷔는 그룹의 리더 RM과 함께  오늘 (11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했어요. 

입대 전날 여러장의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로망이었습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 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라는 멘트와 "다녀올게"라며 간단하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편 지민과 정국은 내일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으로 입소하고,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에서는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BTS 그룹 내 맏형인 진은 2022.12월에, 제이홉은 2023.4월에 입대했고 슈가는 2023.9월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4명이 연달아서 12월에 입소하면서 멤버 7명 전원이 병역 의무를 다하게 되었어요.

기특한 방탄 멤버들.

다시 만날날을 기다려봅니다.